과천시, 민선 9기 공약 점검 'NEXT 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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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22일 시청에서 'NEXT 과천 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기념 촬영했다. 과천시 제공.신계용 과천시장(오른쪽)이 22일 시청에서 'NEXT 과천 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기념 촬영했다. 과천시 제공.

경기 과천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민선 9기 공약 실천계획을 논의할 정책자문기구인 'NEXT 과천 위원회' 발대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정 비전인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The NEXT City) 과천'을 구체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과천시정과 공약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분야별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민선 9기 공약과 주요 정책의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중장기 과제를 논의한다. 논의 분야는 △미래산업·인재양성 △녹색환경·생활 인프라 △복지·문화 △교통혁신·도시개발 등 4개다.

주요 안건은 과천형 인공지능 전환(AX) 클러스터 조성, 아주대병원·의과대학 유치, 신천지 건물 용도변경 문제, 경마공원·방첩사 부지 활용 방안, 과천~한강 고속화도로 신설 등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위원회 운영 방향 공유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공약 추진 방안과 분야별 정책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계용 시장은 “민선 9기는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변화를 완성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NEXT 과천 위원회의 정책 제언을 바탕으로 과천의 다음 10년, 100년을 준비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과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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