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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두 경기 연속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라이프치히를 꺾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4강에 진출했다.
뮌헨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포칼 8강에서 2-0으로 완승하고 준결승행 티켓을 차지했다.
올 시즌 공식전 2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김민재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던 지난 9일 호펜하임과의 분데스리가 21라운드에 이은 2경기 연속 결장이다.
뮌헨은 이날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로 중앙 수비진을 꾸렸다.
김민재와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일본인 수비수 이토 히로키는 후반 45분 교체 투입되어 짧은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김민재에게는 끝내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팽팽하던 0-0의 균형은 후반 들어 깨졌다.
뮌헨은 후반 19분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잡았다.
기세가 오른 뮌헨은 3분 뒤 터진 추가 골로 승기를 굳혔다. 마이클 올리세가 오른쪽 측면에서 지체 없이 찔러준 패스를 루이스 디아스가 받아 상대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겨낸 뒤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뮌헨은 라이프치히의 반격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2-0 승리와 함께 포칼 4강행을 확정했다.
coup@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12일 07시4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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