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앤컴퍼니, 신규 성장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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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인앤컴퍼니 제공] [사진=나인앤컴퍼니 제공]

나인앤컴퍼니(구 공구우먼)가 신규 성장동력으로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을 낙점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를 위해 전담 신규조직을 신설했으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나인앤컴퍼니는 지난 6월 4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여 확장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회사의 안정적인 자본을 기반으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나인앤컴퍼니는 신규 성장사업으로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을 낙점했다. 생성형 AI 확산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전력 밀도와 발열량이 급증하면서, 냉각솔루션 시장은 향후 고성장이 예상되는 핵심 인프라 산업으로 꼽힌다.

회사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당 사업을 신규 성장축으로 삼고, 전담조직을 신설해 사업 추진 체계를 갖췄다.

나인앤컴퍼니는 냉각솔루션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글로벌네트워크를 확보한 전문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고, 자체 브랜딩 제품 출시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제품의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글로벌 빅테크 얼라이언스에 합류여부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이를 충족하는 테크기업에 전략적투자를 통해 교두보를 확보하고, 신설부서에서 경영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자체적인 영업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신설부서의 임원 역시 관련 테크회사의 임원을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관련사업은 글로벌화 가능성을 가장 주목해야 한다”면서, “테크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는 향후 해외 사업 확장 과정에서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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