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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도는 시군을 돌며 격년제로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 3의 개최지로 장흥군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순천에서 처음 열린 남도영화제는 지난해 광양에서 열려 지역만의 독특한 영화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세번째 개최지로 선정된 장흥은 전국 최초 문학관광기행특구이자 다수의 문학 거장을 배출한 도시로, 깊이 있는 문학적 전통을 이어온 지역이다.
2027년 장흥에서 개최될 남도영화제 시즌 3는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옛 장흥교도소(빠삐용ZIP) 등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장흥의 정체성이 드러나는 영화제로 구현할 계획이다.
최수종 남도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장흥의 공간과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내 관객과 지역이 함께 호흡하는 영화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남도영화제 시즌 3가 지역 순회형 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하고, 전남 영화산업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2월26일 17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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