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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8일 강원 춘천시 남춘천여자중학교에서 열린 탁구부 창단 및 전용 구장 개관식에서 김진태 지사와 신경호 교육감, 장재희 교장(강원교총 회장), 학생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4.8 [강원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 남춘천여자중학교는 8일 본교 체육관에서 탁구부 창단식과 전용 구장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도청, 체육회, 탁구협회 등 주요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체육 인재 육성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현정화 감독, 춘천 출신 장우진 선수가 축하 영상으로 탁구부 창단을 축하하며 후배 선수가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춘천여중 탁구부는 2018년 이후 8년 동안 문을 닫아왔다.
지역 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탁구부 사이를 잇는 중학교가 없어 우수 선수들의 외부 유출이 우려되었으나, 이번 창단으로 초·중·고를 잇는 선수 육성 계열화가 가능해졌다.
도 교육청은 지역 탁구 유망주들이 상급 학교 진학 시에도 단절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이날 함께 개관한 탁구 전용 구장은 총면적 349.92㎡ 규모로 충격 흡수를 위한
특수 바닥재, 첨단 냉난방 시스템을 갖춰 선수들이 사계절 내내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훈련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동 서브 기계 등 스마트 훈련 시스템을 도입해 과학적인 선수 관리가 가능해졌다.
장재희 교장은 "현정화, 김택수 감독과 같은 스타들의 격려와 여러 기관의 관심 속에 탁구부가 첫발을 떼게 돼 영광"이라며 "지금은 비록 1명의 선수지만, 교육계가 힘을 합쳐 우수한 선수를 발굴·육성한다면 머지않아 대한민국 탁구의 요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4월08일 14시3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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