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레디스 상용 라이선스 대체 가능, 공공에서도 보안 걱정 없이 활용"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오픈소스 기반의 완전관리형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Cloud DB for Cach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로고. [사진=네이버클라우드]‘Cloud DB for Cache’는 국내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오픈소스 ‘발키(Valkey)’를 기반으로 선보이는 인메모리 캐시 데이터베이스 서비스다. 복잡한 설정이나 구축 과정 없이 필요한 만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완전관리형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운영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오픈소스 ‘레디스(Redis)’가 레디스를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상용 라이선스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기술·비용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존 레디스와 높은 호환성을 제공해 교체 비용을 최소화하고, 레디스 상용 라이선스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성능, 고가용성 인메모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내 공공 클라우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Cloud DB for Cache를 포함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보유했으며 RDBMS(관계형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NoSQL(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등 폭넓은 데이터베이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정승용 네이버클라우드 Cloud DB 플랫폼 리더는 “빠르게 변화하는 오픈소스 환경 속에서도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비용과 규제 등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는 등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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