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테스트 참가자 추가 모집

1 month ago 12

10월 30일 CBT 시작…플레이스테이션5·스팀에서 체험 가능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8월 19일부터 10월 19일까지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모집이 마감된 이후에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의 요청이 이어져 추가 참가자 모집을 결정했다.

[사진=넷마블][사진=넷마블]

참가를 원하는 이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디스코드에서 'EXTRA LUCKY-CBT 이벤트 채널'에 사전등록 완료 스크린샷과 함께 기대평을 10월 24일까지 남기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이메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CBT는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플레이스테이션5 또는 스팀(PC)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CBT에서는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붉은 마신·회색 마신과의 전투, 페르젠 광산, 벨라토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지원한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2026년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