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스·알카라스 등 올해 세계 스포츠선수 톱10…신화통신 선정

1 month ag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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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도 노리스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랜도 노리스(영국)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등이 중국 신화통신이 선정한 2025년 세계 10대 스포츠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신화통신은 28일 올해 전 세계 스포츠계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전체 1번에 이름을 올린 노리스는 국제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2025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최근 4년 연속 우승한 막스 페르스타펀(네덜란드)의 독주 체제에 제동을 건 결과였다.

2위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1위 알카라스가 선정됐다.

알카라스는 올해 프랑스오픈, US오픈 남자 단식을 제패하며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와 함께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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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알카라스

[AP=연합뉴스]

3위는 미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일리야 말리닌이다.

말리닌은 4바퀴 반 회전 점프, 쿼드러플 악셀을 세계 최초로 클린 처리했으며 2026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 후보로 거론된다.

4위부터 7위는 기초 종목으로 불리는 수영과 육상 선수들 차지가 됐다.

4위는 천위시(다이빙·중국), 5위는 아먼드 듀플랜티스(육상·스웨덴)가 이름을 올렸고, 6위 페이스 키프예곤(육상·케냐), 7위 서머 매킨토시(수영·캐나다) 순이다.

8위에는 올해 세계적인 권위의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 챔피언 타데이 포가차르(슬로베니아)가 자리했다.

9위와 10위는 단체 구기종목 선수들에게 돌아갔다.

9위는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캐나다), 10위는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 우스만 뎀벨레(프랑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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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28일 11시0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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