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에 박종성∙정인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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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왼쪽), 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왼쪽), 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수석연구원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 2026년 4월 수상자로 세메스 박종성 마스터(Master)와 아틀라스네트웍스 정인화 수석연구원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엔지니어 상’은 산업의 기술혁신을 장려하고 공학자를 우대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기술 현장에 크게 이바지한 엔지니어를 선정하여 부총리상(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500만 원) 을 수여하는 우수공학자 포상제도이다.

세메스는 삼성전자 산하의 장비 제조기업으로 과기정통부로부터 2개의 기업부설연구소를 인정받아 운영 중이며,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연구개발(R&D)에 참여하는 등 국가 장비산업 발전과 국제 기술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세메스 테스트/패키지팀의 박종성 마스터는 열 관리(균일성·제열 등)를 위한 온도제어용 패키지 받침대(Thermal Chuck)에서 고대역 폭 메모리(HBM) 칩을 정밀하게 품질 검사할 수 있는 물리적 접촉 장비(MPGA Prober) 설비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공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종성 마스터는 “지금까지 총 11종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설비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장비 및 제조 기술 발전 등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틀라스네트웍스는 과기정통부로부터 2020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인정받고, 정부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등 지속해서 혁신 역량을 강화해 왔다. 기업용 망 서비스 및 모바일 테스트 온라인 체제 기반 등 다양한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외 기업에 안정적인 디지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해당 기업은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기반 기업용 국제 망 가속 서비스를 해외 40개 지역에 공급하고 있고, 해당 서비스로 2021년 과기정통부로부터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아틀라스네트웍스 정인화 수석연구원은 약 25년간 정보통신 분야에서 가상사설망(VPN) 기반 SD-WAN 솔루션을 개발하고, 여러 대의 모바일 기기를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무선 기반 MTA 이음터(플랫폼)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정인화 수석연구원은 “무선 모바일 테스트 자동화 기술은 국내 IT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확신하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온라인 플랫폼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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