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식스(DAY6)의 드러머 도운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한 열애설 등 루머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도운은 28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팀은 죽어도 안 없어진다"며 "내가 어디 가거나 하지 않으니 악성 글들은 보지도 말고, 당분간 나와 연관된 글이 보여도 무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아프게 만들어 미안하다"면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최근 불거진 사생활 루머가 번지자 팬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제기된 도운의 열애 및 결혼 예측과 관련해 "입장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도운은 유명 유튜버 유혜주의 친동생이자 본인 역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지유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이 소지한 키링 등을 근거로 커플 아이템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도운의 지인 SNS에 포착된 반려견이 유지유의 반려견과 동일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의혹이 증폭됐다. 특히 이들이 웨딩플래너를 만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구체적인 미확인 소문까지 퍼지며 논란이 확산했다.
1995년생인 도운은 2015년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밴드 데이식스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데이식스는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등이 이례적인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K팝을 대표하는 대세 밴드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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