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교육 론칭

19 hours ago 1

패스트캠퍼스, 6주 오프라인 커리큘럼 설계…실제 로봇 환경 기반 실무 역량 강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이원컴퍼니(대표 신해동·김동혁)는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에서 'VLA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AI 교육 콘텐츠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디지털 환경 중심의 혁신을 이끈 데 이어, 실제 물리 환경에서 인공지능이 판단하고 행동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새로운 기술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기점으로 로봇 기술 패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빅테크 기업들은 AI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피지컬 AI 플랫폼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데이원컴퍼니][사진=데이원컴퍼니]

패스트캠퍼스는 피지컬 AI 핵심 기술인 VLA(Visual-Language-Action)를 중심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 개발 커리큘럼을 선제적으로 기획했다. VLA는 시각과 언어 정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환경에서 적절한 행동을 수행하는 모델로, 논리적 추론 기반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율주행 및 로봇 분야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과정은 이론 학습을 넘어 실무 적용까지 연결되는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든 강의는 6주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실제 로봇 배포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피지컬 AI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할 수 있다.

학습 과정은 단계적으로 심화되는 구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1주차에는 피지컬 AI의 기본 개념을 익히는 동시에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 설계를 직접 구현해보는 실습이 포함돼, 기존 접근 방식의 한계를 체감하고 'Agentic VLA' 시스템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이후에는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알고리즘 기반 '시스템1'과 LLM을 활용한 고차원 의사결정 체계인 '시스템 2'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이를 객체 탐지 기술과 결합해 'Agentic VLA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피지컬 AI의 오프라인 배포를 고려한 심화 학습까지 포함돼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강의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Robby'가 맡는다. 특허 출원과 대규모 국가과제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개발 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중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피지컬 AI는 산업 구조를 재편하는 핵심 기술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패스트캠퍼스는 이러한 변화를 가장 먼저 교육으로 연결해온 만큼, 앞으로도 차세대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포토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