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에이지, '아키텍트' 사전 캐릭터 생성 조기 마감…2차 생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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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25개 25분 만에 조기 마감, 오후 1시부터 2차 캐릭터 생성 진행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드림에이지(대표 정우용)는 신작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조기 마감되면서 2차 캐릭터 생성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아키텍트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캐릭터 사전 생성을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총 5개 월드 25개 서버에서 진행됐으며, 25분 만에 모든 서버의 수용 인원이 초과돼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됐다.

[사진=드림에이지][사진=드림에이지]

회사 측은 조기 마감 직후 빠르게 전체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고 오후 1시부터 2차 사전 캐릭터 생성에 돌입했다. 아직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를 생성하고, 직업 선택과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진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아키텍트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 게임 설치 방법과 드라이버, 사양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게임 다운로드 및 정보 메뉴를 신설했으며, 이용자 간 소통 활성화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도 오픈했다.

김민규 드림에이지 사업실장은 "사전 캐릭터 생성이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마감되면서 아키텍트에 대한 이용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원하는 캐릭터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서버 수용 인원을 확대했으니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차 캐릭터 생성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키텍트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로, 10월 22일 낮 12시 정식 출시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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