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산학협력관에서 지난 7일 ‘실전 기능의학 심포지엄’ 진행
랩스와이즈넷(대표 장정우)이 지난 7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진행한‘랩스와이즈넷 실전 기능의학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심포지엄은 랩스와이즈넷이 단순한 의료기기 및 유통사를 넘어 통합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개원의와 병원장, 영양의학 전문가 등 다양한 의료인이 모여 ‘항산화·항노화 임상에서의 검사, 영양, 기기 융합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통합 헬스케어’라는 대주제 아래 단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프로토콜을 체계적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항산화부터 환자 맞춤형 케어까지…심도 있는 학술 세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만성 질환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접근법이 논의됐다.
윤익진 대한항노화학회 회장은 피로와 염증 등 현대 질병의 원인을 분자생물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항산화 치료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이어 박춘묵 원장은 장-면역-대사 밸런스를 회복시키는 구체적인 증례와 실전 프로토콜을 공유해 주목받았다.
두 번째 세션은 기기와 영양 처방을 결합한 통합 치료 전략에 집중했다.
송재현 원장은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세포 재생 및 항노화 치료법을 소개했으며 김동환 한국영양의학회 회장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능의학의 본질적 가치와 실제 진료 사례를 전달했다.
특히 강주형 랩스와이즈넷 CMO(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진료실에서 함께 시작하는 영양 처방 전략’을 발표하며 환자 맞춤형 영양 처방을 진료 시스템에 통합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병원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 기능의학 플랫폼 RX 체험 및 신제품 정보 제공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적 논의뿐만 아니라 랩스와이즈넷의 최신 솔루션과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도 꾸며졌다.
특히 랩스와이즈넷이 운영 중인 기능의학 플랫폼 ‘RX’를 현장에서 의료진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디지털 기반의 효율적인 진료 시스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한 현장에서는 신제품인 ‘굿밸런스 하이퍼셀 코큐텐’과 ‘굿밸런스 메가비타민 C 3000’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제품 정보 카탈로그 유인물이 의료진들에게 제공됐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기능의학 치료의 핵심이 되는 고품질의 신제품 정보를 접하고 현장 공동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을 도입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얻었다.
이 외에도 랩스와이즈넷은 참석 의료진 전원에게 건강기능식품이 담긴 에코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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