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인기 끄떡없다…'러브 어택', 멜론 '톱 100' 1위

1 month ago 30

그룹 리센느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리센느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리센느(RESCENE)가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무섭노' 사투리 논쟁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가 지난 2024년 8월 발매한 미니 1집 '씬드롬(SCENEDROME)'의 타이틀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은 지난 8일 밤 멜론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역주행 인기에 속도가 붙으며 발매 약 2년 만에 정상의 자리를 꿰차게 됐다.

이번 성과는 멤버 원이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서 선보인 갸루와 사투리 콘셉트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았고, '리센느 붐'으로 이어지며 시작됐다. 이에 힘입어 '러브 어택'이 재조명되며 음원 차트에서 순위 상승을 거듭하다가 마침내 1위까지 거머쥐었다.

멜론 '톱 100' 1위 외에도 FLO 차트 3위, 지니뮤직 '톱 200' 실시간 차트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4위 등의 기록을 썼다.

지난 8일 발매한 리메이크 싱글 '프리티 걸(Pretty Girl)'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멜론 '핫 100' 1위를 비롯해 '톱 100'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지니뮤직 '톱 200' 11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근 리센느 원이의 "무섭노" 발언을 두고 '일베식 표현'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이와는 무관하게 팀은 굳건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핀볼(Pinball)', '데자부(Deja Vu)', '런어웨이(Runaway)' 등 이전 발표곡들이 두루 사랑받고 있다.

리센느는 9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리티 걸'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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