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항공·숙박 등 최대 90% 초특가 프로모션 '마리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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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진에어·에티하드항공 전 노선 특가…장·단거리 최대 30% 할인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연말 맞이 초특가 프로모션 '마리특'을 오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리특은 여행 수요가 몰리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두 번째 초특가 프로모션이다.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9월 1차 행사에서 거래액 500억 원을 달성하고 주간 방문자 수·거래액이 전주 대비 40%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사진=마이리얼트립][사진=마이리얼트립]

이번 프로모션은 급증하는 연말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항공·숙박·패키지·액티비티·투어·티켓 등 전 카테고리에서 최대 90% 할인 혜택과 약 1000여 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항공권 부문에서는 대한항공·진에어·에티하드항공과 전 노선 특가를 준비했다. 일본, 중국, 동남아, 괌, 유럽, 아프리카, 미국의 주요 장·단거리 노선에 최대 30% 할인을 적용해 연말·연초 인기 구간 중심으로 선택 폭을 넓혔다.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고 전체 여행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제휴 서비스도 확대했다. 마이리얼트립은 짐 배송 플랫폼 '굿럭(Goodlugg)',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와 협업해 여행 중 짐 보관 및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1차 특가 이벤트의 큰 호응에 힘입어 초특가 프로모션 전체 구성을 마리특으로 리브랜딩하고, 연말 성수기에 맞춰 선보였다"며 "항공·숙박부터 액티비티까지 여행 전 과정에서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연말 여행 계획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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