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파주의 한 베이커리 카페에 가본 적이 있다. 3층 500석 넘는 초대형인데, 손님보다 직원 수가 더 많았다. 이미 깨끗한 유리창을 닦고 또 닦는 직원도 있었다. 같이 간 친구는 ‘가업상속공제’ 요건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직원 수를 유지하는 거라고 했다. 요즘 풍경 좋고 한적한 서울 외곽에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넘쳐난다. 훌륭한 맛과 서비스로 ‘핫플’이 된 곳도 있지만, ‘절세용 카페’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린다.

경기도 파주의 한 베이커리 카페에 가본 적이 있다. 3층 500석 넘는 초대형인데, 손님보다 직원 수가 더 많았다. 이미 깨끗한 유리창을 닦고 또 닦는 직원도 있었다. 같이 간 친구는 ‘가업상속공제’ 요건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직원 수를 유지하는 거라고 했다. 요즘 풍경 좋고 한적한 서울 외곽에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넘쳐난다. 훌륭한 맛과 서비스로 ‘핫플’이 된 곳도 있지만, ‘절세용 카페’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