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난타전 끝에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4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꿈의 무대' 준결승에서 김민재와 이강인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마드리드 원정에서 '선방 쇼'를 펼치며 2대 1 승리를 이끈 뮌헨 골키퍼 노이어가, 오늘(16일)은 어이없는 패스 실수로 경기 시작 35초 만에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이를 신호탄으로 '장군 멍군', 두 팀의 난타전이 시작됐습니다.
뮌헨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은 전반 38분 대회 12호 골을 뽑았고, 레알 마드리드는 4분 뒤 비니시우스의 패스를 받은 '득점 선두' 음바페가 15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2차전에 3대 2로 앞서며 합계 스코어 4대 4로 팽팽히 맞섰는데, 후반 41분 카마빙가가 퇴장당하며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수적 우위를 잡은 뮌헨은 3분 뒤 루이스 디아스가 극적인 중거리포를 터뜨렸습니다.
합계 5대 4, 리드를 되찾은 뒤, 추가 시간 올리세가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는 쐐기 골까지 뽑았습니다.
합계 6대 4로 이긴 뮌헨은 4강에서 파리 생제르맹과 만나게 돼, 축구대표팀 수비의 핵 김민재와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이 꿈의 무대 결승을 향한 길목에서 '코리안 더비'를 펼치게 됐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디자인 : 한송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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