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0월 정기모니터링 결과 내놓아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정부는 북한 평산 우라늄공장 폐수 방류 우려와 관련한 정기모니터링을 위해 지난 10월 초 7개 주요 정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우라늄과 중금속(5종)을 분석한 결과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강화지역 3개 정점과 한강·임진강 하구 2개 정점과 인천 연안 2개 정점의 우라늄 농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확인됐다. 7개 정점에서 중금속 5종 농도는 환경기준, 해양환경기준 미만이거나 검출되지 않았다.
통일부,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은 앞으로도 관련 모니터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안위 관계자가 '북한 우라늄공장 폐수'와 관련해 강화도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alert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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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코멘트 관리 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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