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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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18세 이하부 여자 우승자 등이 24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3위 양윤서 선수, 김봉호 블루원 대표, 1위 문아린 선수, 2위 양아연 선수. 블루원 제공 경기 용인시 블루원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블루원배 제43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24일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40여 년간 신지애, 김효주, 김시우, 임성재, 이정은6, 최혜진 등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 유망주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블루원(대표 윤세영)과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됐다. 전국의 우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최종 3라운드 결과 18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김혁준(서울자동차고2)과 여자 문아린(대경문화예술고2)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15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천지율(신성중3)과 여자 강예서(학산여자중2)가 정상에 올랐다. 12세 이하부에서는 남자 박찬우(대전장대초6)와 여자 김미주(슬기초6)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는 김봉호 블루원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 이상근 SBS골프 대표, 양명수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 총지배인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이날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지속적인 발전과 유망주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 발전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1983년 창설된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우리나라 주니어 골퍼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 선수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대한골프협회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블루원은 윤세영 태영·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제14·15대 대한골프협회장)의 골프 사랑과 한국 골프 발전에 대한 뜻을 이어받아 지난 2018년부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를 후원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SBS골프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18일 오후 7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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