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뉴질랜드를 꺾고 월드컵 사상 첫 승의 감격을 누렸습니다.
간판스타 살라가 결승골에 도움까지 기록하며 역사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1차전에서 벨기에와 비겼던 이집트는, 뉴질랜드에 전반 15분 만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지만, 후반에 역전쇼를 펼쳤습니다.
후반 13분 지코가 동점골을 뽑았고, 22분에, 주장이자 에이스인 살라가 역전골을 터뜨렸습니다.
동점골을 넣었던 지코의 힐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살라는 후반 37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트레제게의 '헤더' 쐐기골까지 도와, 결승골 포함 2개의 공격 포인트로 3대 1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집트는 통산 4번째 본선 무대에서 마침내 감격의 첫 승을 신고했고, 1승 1무로 조 선두에 오르며 32강 진출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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