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두산 박준순, 허벅지 부상 털고 나란히 복귀

1 hour ago 1

이미지 확대 환영 받는 김영웅

환영 받는 김영웅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삼성 8회초 2사 2, 3루에서 7번 강민호의 적시 2루타 때 2루주자 김영웅이 득점을 올리고 더그아웃에서 동료의 환영을 받고 있다. 2026.4.7 iso64@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의 미래로 꼽히는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영웅과 두산 베어스 내야수 박준순이 허벅지 부상을 털고 나란히 1군에 복귀했다.

삼성 구단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김영웅을 1군에 등록했다.

2024년 28홈런, 2025년 22홈런을 친 김영웅은 지난 4월 1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

지난달에는 퓨처스(2군) 리그를 통해 복귀 단계를 밟았으나 같은 부위에 부상이 재발했고, 최근 완치 판정을 받았다.

지난주 울산 웨일즈와 퓨처스 리그 2경기를 통해 몸을 점검한 김영웅은 이날 LG전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시즌 타율 0.316으로 활약하다가 지난달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을 치른 뒤 오른쪽 허벅지 전면부 근육을 다쳤던 두산 박준순도 이날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박준순 역시 2군에서 4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깨웠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수 주성원을 말소하고 외야수 임병욱과 신인 오른팔 투수 정다훈을 등록했다.

NC 다이노스는 이달 초 8경기 타율 0.462로 깜짝 활약을 펼치다가 부상으로 말소됐던 오장한이 1군에 복귀했다.

4b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3일 17시09분 송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