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2분기 영업익 2318억…전년比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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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타워. [사진=삼성SDS 제공]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삼성SDS가 2026년 2분기 매출 3조 7,178억 원, 영업이익 2,318억 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0.7% 증가했다. IT서비스∙물류 사업이 동반 성장했고,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을 개선했다. IT서비스 사업 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1조 7,625억 원으로 집계됐다. IT서비스 사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 성장한 7,794억 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대외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클라우드 사업 중 CSP 사업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 수요 증가와 공공 및 대외 업종의 GPUaaS(GPU as a Service) 서비스가 확대돼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MSP 사업은 금융 업종의 AX 사업과 조선 업종의 ERP 사업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7% 상승했다. 물류 사업 부문은 항공 포워딩과 내륙∙창고 중심의 계약 물류 사업이 증가하고 첼로스퀘어(Cello Square) 중심의 대외 사업이 성장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6% 증가한 1조 9,553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AI 풀스택 사업 성과가 가시화됐다. 삼성SDS는 글로벌 AX(AI Transformation) 기업 도약 선언 이후 AI 인프라, AX∙AI 서비스, AI 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지난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GPU 확보∙구축∙운용 지원사업’의 핵심 사업자로 선정돼 국가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엔비디아 B300 기반 GPUaaS에 이어 7월에는 국산 퓨리오사AI 레니게이드 기반 NPUaaS 상품을 출시했다. AX∙AI 서비스 영역에서는 지난 4월 우리은행의 핵심 업무에 175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적용하는 ‘AX를 위한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이어 한국수출입은행의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가 수주하며 금융권을 중심으로 AX 사업을 확대했다. AI 플랫폼/솔루션 영역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를 기반으로 공공과 기업의 AI 확산을 추진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OpenAI, 엔트로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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