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해외 유망 로봇 스타트업 투자·M&A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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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삼성전자가 30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로봇을 인공지능(AI)과 함께 미래를 이끌 핵심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해외 유망 로봇 스타트업 투자와 M&A를 지속 확대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근 로봇 조직인 '로보틱스경험(RX) 사업추진실'을 노태문 대표이사(CEO) 겸 완제품(DX) 부문장 직속으로 격상했다. 삼성전자는 "전략 수립부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 상품 개발까지 로봇 관련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라고 설명했다.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사진=삼성전자]삼성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로봇 생산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제조·물류 등 기업간거래(B2B) 현장에 로봇을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보스턴다이내믹스 출신인 이동건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삼성전자는 "제조·물류 현장을 중심으로 핵심 기술과 데이터를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고지능·다목적 휴머노이드로 발전시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시장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관련기사 삼성전자, 2분기 시설투자 16.8조…반도체에만 15.4조 집행 삼성전자 파운드리 "AI·HPC 비중 30% 돌파…선단공정이 매출 절반 넘어" 211.175.165.*** 2011.05.12 오후 5:33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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