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AI 오픈랩 홈페이지. ⓒ공단서울시설공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고척스카이돔·자동차전용도로·지하도상가 등 서울 핵심 공공시설을 민간 AI기업 테스트베드로 개방한다. 이를 위한 상시 협업 플랫폼 'AI 오픈랩'도 가동한다.
공단 AI 오픈랩은 민간 기업이 실험실을 벗어나 매일 수백만 시민이 오가는 살아있는 도시 현장에서 AI기술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서울도시고속도로, 서울월드컵경기장, 고척스카이돔, 청계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지하도상가 등 24개 핵심 현장이 실증 무대가 될 수 있다.
AI기업들 참가 확대를 위해 참여 문턱도 낮췄다. AI기술 실증이 가능한 국내 민간기업이라면 연중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기술 적용 가능성과 현장 적합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정기 심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적 현장과 매칭되고 실증에 돌입한다.
선정 기업에는 비공개·비정형 데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현장 데이터와 실무 피드백을 제공하고 실증 완료 후 공단 명의 협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성과가 입증되면 후속 사업 연계도 추진한다.
공단은 또 각종 연구기관과 학계 대상 새로운 협업모델도 개발하고 있다. 복잡한 행정절차 등 보이지 않는 규제로 인해 넘기 어려웠던 민·관·학 협업 문턱을 낮춰 AI 연구분야별 맞춤형 협력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지역 24개 현장은 매일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삶의 공간”이라며 “오픈랩을 통해 검증된 기술이 실제 서비스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 기자 truth@etnews.com

1 week ago
2
!['스냅드래곤8 엘리트 5세대'가 만든 격차…S26 울트라 써보니 [리뷰]](https://image.inews24.com/v1/d04e3b71b65160.jpg)

![403억 투입, 조선업 AI 전환 본격화 外 [과학게시판]](https://image.inews24.com/v1/78ba7515c979c3.jpg)









![[부음] 정병묵(이데일리 산업부 차장)씨 장모상](https://img.etnews.com/2017/img/facebookblank.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