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가 세계내시경협회(WEO)의 ‘최우수 내시경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15년과 2021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인증을 받으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곳은 세계 20개 기관에 불과하며 국내에서는 서울아산병원이 유일하다.
1989년 문을 연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25년 7월 기준 225만3000여 건의 내시경 시술을 했다. 조기 위암과 조기 대장암을 비롯한 소화관 종양의 내시경 치료, 다양한 췌담도 중재 시술, 내시경초음파 시술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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