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 센스톤 부대표(대외협력부문 사장)가 지난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센스톤 제공)센스톤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유연근무 운영, 근로시간 관리, 연차·휴직 제도, 일·육아 병행 환경,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등 다양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센스톤은 유연근무 활성화와 정시퇴근 문화 정착, 높은 연차 사용률, 모성보호 재택근무 도입 등 실제 운영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스톤은 시차근무제와 재택근무제를 적극 운영하고 있으며, 초과근무 사전 승인제와 정시퇴근 원칙을 통해 근로환경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24년 기준 연차 사용률 100.64%를 기록하며 '휴가를 부담 없이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또 모성보호 재택근무 제도를 운영하며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일·생활 균형은 직원 복지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기반”이라며 “구성원이 신뢰하고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와 문화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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