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hird golden age of software engineering – thanks to AI, with Grady Booch 본 영상은 소프트웨어 공학의 선구자인 그레이디 부치(Grady Booch)와의 대담을 통해, 인공지능(AI)의 부상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오히려 우리가 '제3의 황금기'에 진입했음을 논증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역사를 추상화(abstraction) 수준의 상승 과정으로 재해석하며, 과거의 기술적 변곡점들과 현재의 AI 혁명을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AI가 코딩 자동화를 넘어 엔지니어링의 본질인 시스템 사고와 복잡성 관리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주기적으로 제기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종말"에 대한 우려와 달리, 그레이디 부치는 현재의 변화가 산업의 소멸이 아닌 진화임을 주장한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단순한 코딩이 아니라, 물리적 법칙, 경제성, 윤리성 등 정적·동적 힘(forces)의 균형을 맞추며 최적의 솔루션을 구축하는 행위로 정의된다. 본고에서는 194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소프트웨어 역사를 세 단계의 '황금기'로 분류하여 분석하고, AI가 가져올 변화의 본질을 규명한다. AI는 반복적이고 전형적인 패턴의 코드 생성을 자동화한다. 이는 과거 어셈블리어가 고급 언어로 대체되었을 때처럼, 엔지니어가 하위 레벨의 구현 세부 사항에서 벗어나 더 높은 차원의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앤스로픽(Anthropic)의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12개월 내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이 자동화될 것"이라 예측한 것에 대해, 부치는 이를 강력히 반박한다. 코딩 자체의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은 '코드 작성'에서 '시스템적 사고(Systems Thinking)'로 이동할 것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은 죽지 않았으며, 오히려 상상력만이 유일한 제약 조건이 되는 새로운 확장기로 접어들었다. AI는 비전문가도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게 하여 창작의 민주화를 이끄는 동시에, 전문 엔지니어들에게는 더 거대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 역사적으로 기술적 추상화가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기술을 수용한 이들은 도태되지 않고 더 높이 비상했다. 따라서 현재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엔지니어링의 경계를 확장할 기회로 받아들여야 한다.
1. 서론 (Introduction)
2.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진화 (The Evolution of Software Engineering)
2.1 제1의 황금기: 알고리즘적 추상화 (The First Golden Age)
2.2 제2의 황금기: 객체 지향과 플랫폼 (The Second Golden Age)
2.3 제3의 황금기: 시스템과 AI (The Third Golden Age)
3. AI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AI)
3.1 자동화와 추상화의 가속화
3.2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의 예측에 대한 반박
4. 미래 엔지니어의 핵심 역량 (Future Competencies)
5. 결론 (Conclusion)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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