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47일 만에 2루타로 타점 추가…이정후, 3타수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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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또 무안타로 타율 0.081…18일째 안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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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Imagan Images=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모처럼 선발 출장해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지만,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침묵을 지켰다.

송성문은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경기에서 2루타 한 방을 터뜨리며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두 번째 2루타를 날린 송성문은 5번째 타점을 수확하며 타율 0.200(50타수 10안타)을 기록했다.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송성문은 3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4회초에는 기다리던 장타가 터졌다.

샌디에이고가 2-3으로 뒤진 2사 1, 2루에서 타석에 나선 송성문은 우측 펜스를 맞고 튀어나오는 2루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송성문이 2루타를 친 것은 지난달 6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47일 만이며 타점을 올린 것은 역시 지난달 16일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이후 37일 만이다.

7회초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된 송성문은 3-4로 뒤진 9회초 1사 1, 2루에서는 좌익수 직선 타구로 잡히고 말았다.

샌디에이고는 3-4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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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이정후는 마이애미 말린스 방문경기에서 볼넷 1개만 고르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2회초 1사 후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4회초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6회 초에는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좌익수 플라이로 잡혀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내셔널리그(NL) 타격 2위인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31에서 0.327(263타수 86안타)로 떨어졌다.

리그 타격 1위인 마이애미의 오토 로페스는 3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타율 0.332를 유지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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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Imagan Images=연합뉴스]

김하성은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또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9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은 2회말 2사 1루에서 밀워키 선발 로버트 개서의 148.7㎞ 바깥쪽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말에는 유격수 뜬공, 8회말에는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지난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 이후 18일째 안타를 치지 못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081(62타수 5안타)로 추락했다.

애틀랜타는 4-9로 졌다.

shoeles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2일 06시4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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