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디지털배움터 51곳 운영…AI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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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전경.수원시청 전경.

경기 수원특례시는 오는 12월까지 관내 51곳에서 '2026년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는 시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기 위한 교육 사업으로, 수원시가족여성회관 거점배움터와 관내 파견교육장 등에서 운영한다.

교육 과정은 시민 수준과 수요에 따라 기초·활용 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스마트기기 사용 등 디지털 기초 교육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활용, 미래 직업환경 변화 대응 교육 등이 포함됐다.

참여 대상은 수원시민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 방식은 집합교육, 온라인교육, 찾아가는 교육을 병행한다. 교통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에듀버스' 3대도 투입한다.

교육 상담과 접수는 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AI 전환 시대에 시민들이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며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시민이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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