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안랩 대표(왼쪽)와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이 경찰청과 손잡고 ‘피싱 범죄’ 대응에 나선다.
안랩(대표 강석균)은 경찰청과 ‘악성 앱 분석 고도화를 통한 피싱 범죄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안랩과 경찰청은 악성 앱이 보이스피싱 등 각종 사이버 민생범죄의 주요 수단으로 꾸준히 악용됨에 따라, 관련 정보와 분석 역량을 연계해 범죄 대응 및 피해 예방에 협력하기로 했다.
안랩은 경찰청이 수사 과정에서 수집한 악성 앱 정보를 제공받아 분석하고, 공격자의 악성 앱 제어 서버(C2) 등 핵심 위협 정보를 식별해 경찰청과 공유한다. 경찰청은 이를 활용해 공격자의 활동과 인프라를 추적하는 등 피싱 범죄 대응 및 확산 방지 활동을 수행한다.
오창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은 “안랩의 위협 분석 역량과 대응 노하우가 피싱 범죄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양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적극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안랩은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는 것을 기업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경찰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피싱 범죄 대응 및 예방에 기여하고, 사회 전반의 사이버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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