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앤씨, 외부 노출 IT 자산 보안 강화…'비트사이트'로 공격 표면 관리

10 hours ago 2

미관리 자산·취약점·침해 징후 식별…위험도 기반 대응 우선순위 제시협력사·공급망까지 보안 관리 확대…외부 공격 표면 지속 모니터링 지원 최근 기업의 외부 노출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과 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인터넷에 연결된 IT 자산을 체계적으로 식별하고 관리하는 외부 공격 표면 관리(EASM)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업무지원 시스템과 외부 연계 서비스, 협력사 시스템 등 기존 보안 관리에서 놓치기 쉬운 접점까지 점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에스앤씨(SSNC)는 국내에 공급하는 '비트사이트(Bitsight)'를 통해 기업의 외부 노출 자산 식별부터 취약점 분석, 침해 징후 탐지, 공급망 보안 위험 평가까지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클라우드와 외부 서비스, 협력사 시스템 등 인터넷에 연결되는 접점이 늘어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신규 서비스나 관리되지 않는 IT 자산이 보안 사각지대로 남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SSNC는 효과적인 보안 관리의 출발점으로 정확한 자산 식별을 강조했다. 기업이 보유한 자산 목록과 실제 인터넷에 노출된 자산 현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관리 대상에서 누락된 시스템이나 새롭게 생성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비트사이트는 외부 공격 표면 관리와 보안 위험 분석 기능을 통해 이러한 문제에 대응한다. 공개 IP와 도메인, 외부에서 관측되는 서비스 정보를 분석해 조직의 인터넷 자산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되지 않는 자산과 섀도 IT(Shadow IT)를 식별한다. 클라우드와 자회사 등으로 분석 범위를 확대할 수 있어 기업이 인지하지 못한 외부 노출 자산을 발견하고 공격 표면 전반의 가시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취약점과 보안 설정 위험 분석도 주요 기능이다. 외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정보를 기반으로 알려진 취약점, 불필요하게 개방된 포트, 인증서와 보안 설정 관련 위험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보안 담당자는 자산별 위험 수준을 파악하고 우선 점검해야 할 대상을 선정할 수 있다. 일회성 진단에 그치지 않고 외부 공격 표면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신규 자산의 등장이나 서비스 구성 변경, 외부 노출 상태의 변화를 모니터링해 새롭게 발생하는 보안 위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침해 징후와 유출 정보 탐지 기능도 지원한다. 외부에서 관측되는 봇넷과 악성코...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