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이미지엑솔은 스포츠토토 차세대 발매 시스템에 헤이즐캐스트 IMDG(In-Memory Data Grid)를 적용해 시스템 오픈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한국스포츠레저는 지난 4월 21일 개통한 체육진흥투표권 차세대 발매 시스템(K-TOS)이 약 한 달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엑솔에 따르면 K-TOS 위험관리 프로세스에 헤이즐캐스트 IMDG의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적용한 결과, 대용량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해지면서 발권과 배치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초기 목표 TPS를 2배 이상 웃도는 성능 개선이 이뤄졌고 발권율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기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중심의 데이터 처리 구조에서 발생하던 경합 문제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경기 마감 직전처럼 이용자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주요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고 구매 지연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성능 개선이 단순 캐시 기능을 넘어 메모리 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헤이즐캐스트 IMDG의 컴퓨팅 기술 덕분이다.
엑솔 관계자는 “스포츠토토 차세대 발매 시스템은 대규모 이용자 접속과 짧은 응답시간이 동시에 요구되는 대표적인 미션 크리티컬 환경”이라며 “헤이즐캐스트 IMDG는 대용량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분산 처리해 발매 안정성을 높이고 데이터 처리 속도와 이용자 체감 성능을 개선하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총판으로서 축적한 기술 역량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공, 금융, 증권, 유통 등 고성능·고가용성이 필요한 산업 분야에 최적의 데이터 인프라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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