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지멘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AI 적용을 가속화한다고 9일 발표했다.
양사는 산업용 AI와 피지컬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모든 산업과 워크플로우에 AI 기반 혁신을 가져오고, 상호 운영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개발 지원을 위해 엔비디아는 AI 인프라,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모델, 프레임워크, 블루프린트를 제공하고, 지멘스는 수백 명의 산업용 AI 전문가와 선도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투입할 예정이다.
지멘스 AG 회장 겸 CEO인 롤랜드 부시는 “산업용 AI 운영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물리적 세계의 설계, 구축, 운영 방식을 재정의해 AI를 확장하고 현실 세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과 AI 플랫폼 리더십과 지멘스의 선도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산업용 AI 그리고 데이터를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으로 제품을 더 빠르게 개발하고, 실시간으로 생산을 조정하며, 칩부터 AI 팩토리까지 기술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 젠슨 황은 “생성형 AI와 가속 컴퓨팅이 새로운 산업 혁명을 촉발하며 디지털 트윈을 수동적 시뮬레이션에서 물리적 세계의 능동적 인텔리전스로 변모시켰다. 지멘스와의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산업용 소프트웨어와 엔비디아의 풀스택 AI 플랫폼을 융합해 아이디어와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힌다. 이를 통해 산업계는 소프트웨어에서 복잡한 시스템을 시뮬레이션한 후 물리적 세계에서 이를 원활하게 자동화하고 운영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