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판타지오가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의 탈세 의혹으로 주가가 급락했다.
2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판타지오는 전 거래일 대비 40원(9.11%) 하락한 399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391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썼다.
판타지오 로고 [사진=판타지오]판타지오의 주가 하락은 김선호의 탈세 의혹 여파로 풀이된다. 차은우에 이어 김선호까지 소속사 주요 아티스트가 연달아 악재에 휩싸인 가운데 판타지오 개입 의혹까지 나오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배우 김선호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서울강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김선호는 전날 1인 법인을 통한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김선호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신의 자택 주소지로 별도의 공연 기획사 법인을 만들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가족 법인으로, 실질적인 탈세를 한 정황이 보인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법인은 김선호가 대표 이사로 있고 김선호의 부모가 사내 이사와 감사로 있다. 김선호가 법인 계좌를 통해 부모에게 고액의 급여를 지급해 돌려받거나, 법인카드를 생활비 및 유흥비로 결제한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판타지오는 탈세는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소속사는 "보도에서 언급된 과거 1인 법인은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이며,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다"면서 "다만,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 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고 해명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차은우도 '200억대 탈세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약 200억 대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았다. 차은우는 추징 결과를 통보받고 이에 불복해 과세적부심을 청구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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