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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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보이그룹 엔하이픈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한다.
하이브는 8일 웹툰 '다크문: 달의 제단' 애니메이션이 다음 달 9일 일본 도쿄 MX, BS11, 군마TV, 도치기TV 등 4개 채널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애니메이션 플랫폼 크런치롤에서도 공개된다.
일본 소니뮤직 계열 애니플렉스, 일본 트로이카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1∼2화를 미리 볼 수 있는 사전 상영회는 이달 28일 도쿄 도호(東寶) 시네마즈 신주쿠에서 열리며, 엔하이픈 멤버와 성우 등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다크문: 달의 제단'은 뱀파이어 소년들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 로맨스 웹툰이다. 엔하이픈과 연계해 만든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이기도 하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는 2억 회(7월 기준)를 기록했다.
heev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8일 10시53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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