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30연승을 이어가며 여섯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안세영은 험난한 일정 속에서도 연승을 달린 비결로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꼽았는데요.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체력적으로 밀리는 게 느껴지니까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었고, 또 그게 이번에는 좀 잘 먹혔던 것 같아요.]
세 대회 연속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라이벌 왕즈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왕즈이 선수와는) 늘 힘든 경기가 돼서 늘 어렵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고요.]
올해도 독주 체제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는 따라오지 않거든요. 아시안게임이나 세계선수권이나 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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