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 토리 펜소가 2026년 4월 11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의 Q2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스틴 FC와 LA 갤럭시의 MLS 경기 후반전에서 오스틴 FC의 베사르드 사보비치(등번호 14)에게 옐로카드를 주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여성 심판 토리 펜소(미국)가 오는 19일 오전 1시(이하 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조 체코-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 배정됐습니다.
ESPN은 여성 심판이 남자 월드컵에서 심판을 맡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라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월드컵 여성 심판은 2022년 카타르 대회 때 독일-코스타리카 조별리그 경기의 주심 스테파니 프라파르(프랑스)였습니다.
펜소는 14살 때 용돈을 벌기 위해 심판을 시작했고, 한 때 광고업계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전업 심판으로 전향했습니다.
2020년 9월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첫 번째 여성 심판이 된 펜소는 2021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 국제 심판 패널의 일원으로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주관 남자 대회와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심판을 맡았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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