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인구 약 15만명에 불과한 역대 최소 인구 월드컵 본선 진출국 퀴라소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서 2경기 만에 역사적인 첫 승점을 수확했습니다. 네덜란드 국왕부부는 대표팀 라커룸을 찾아 춤을 추며 축하했습니다.
딕 아드보카트(네덜란드) 감독이 이끄는 퀴라소 축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골키퍼 엘로이 룸의 눈부신 선방 덕분에 에콰도르와 0-0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1차전에서 독일에 1-7로 대패했던 퀴라소는 1무 1패가 되면서 승점 1을 얻었습니다. 퀴라소 축구 역사상 월드컵 본선 첫 승점입니다.
경기 직후 퀴라소 축구 대표팀 라커룸에는 네덜란드 국왕 부부가 직접 찾아왔습니다.
국왕 부부는 선수들과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승리를 자축하는 춤을 추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퀴라소는 카리브해 네덜란드령 자치국 중 하나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신태희
영상: 로이터·X 퀴라소 축구 대표팀·인스타그램 퀴라소 축구 대표팀·FIFA World Cup 26 Kansas City
kgt10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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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2일 11시3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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