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가요] "발라드 퀸, 파격 변신"…권진아, 모던록 도전 'Rain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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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권진아의 록 앨범 발매 전초전이 시작된다.

소속사 어나더는 "권진아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SAVE ME'의 선공개곡 'Rain on me'를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권진아 이미지 [사진=어나더]권진아 이미지 [사진=어나더]

'Rain on me'는 2000년대 초반 모던록 감성과 밴드 사운드의 향수를 자극하는 곡으로, 후렴구에 권진아가 직접 연주한 기타 사운드와 목소리가 어우러져 슬픔을 표현한다.

발매 하루 전인 22일, 권진아의 일상과 음악 작업기를 담아낸 다큐멘터리 본편이 공개되며 신곡 탄생 비하인드가 밝혀졌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권진아는 "'이 사랑은 너의 발밑에 두고 시작해'라는 도입부 가사는 5년 전에 써둔 것"이라며 "피아노 발라드로 가기엔 아쉬움이 남아 모던록으로 틀었더니 술술 써졌다. 내 안에 록의 정서가 있나 보다"라고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제목에 대해 "짝사랑에 관한 내용이라 처음엔 비와 상관없는 곡이었지만, 쓰다 보니 화자가 소나기 같은 비를 맞는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것 같아 'Rain on me'라는 가사와 제목이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본격적인 록 장르에 도전하며 변신을 선언한 권진아가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어떤 음악을 전할지 주목된다.

권진아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 직접 곡을 쓰고 프로듀싱하는 역량을 갖춘 실력파 뮤지션이다. SBS 'K팝스타 시즌3'를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후 다양한 발라드 히트곡과 OST 참여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6년 6월 선공개곡 'Rain on me'와 7월 세 번째 EP 'SAVE ME' 발매를 통해 본격적인 록 장르로의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한편, 권진아의 선공개곡 'Rain on me'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세 번째 EP 'SAVE ME' 전곡은 오는 7월 15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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