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가 리메이크 곡을 발표하고 30년의 간극을 잇는 시간여행자로 변신한다.
앳하트(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는 25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싱글 'Say It'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앳하트 'Say It' MV 티저. [사진=타이탄콘텐츠]'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는 1996년 발매 당시 국내외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명곡들을 앳하트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하는 글로벌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앳하트는 1996년과 2026년, 30년이라는 간극을 뛰어넘어 세대를 잇는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프로젝트의 첫 페이지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사운드 트랙으로 수록되어 국내에도 유명한 스웨덴 밴드 더 카디건스(The Cardigans)의 대표곡 'Lovefool'을 앳하트만의 스타일로 리크리에이션한 'Say It'이 장식한다.
앳하트 'Say It' MV 티저. [사진=타이탄콘텐츠]'Say It'은 'Lovefool'을 샘플링하여 원곡이 가진 아이코닉한 멜로디 라인을 영리하게 유지하면서도, 이를 보다 현대적이고 댄서블한 바이브로 재탄생시킨 그루브 중심의 팝 곡이다. 앳하트는 'Say It'을 통해 각기 다른 개성의 일곱 멤버가 하나로 뭉쳐 확신에 찬 선언을 내뱉는다. 뻔히 눈빛에서 읽히는 호감에도 마지막 한 마디를 망설이는 상대에게 "It's kinda rude to live a lie"라고 외치며 모호한 관계 속 긴장감마저 자신감으로 치환하는 앳하트만의 쿨하고 솔직한 애티튜드가 곡 전반에 녹아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하이틴 영화를 보는 듯한 직관적인 스토리라인에 앳하트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더해졌다. 연습실과 무대를 배경으로 짝사랑에 빠진 나현과 이를 눈치 챈 멤버들의 '나현에게 반하게 만들기' 작전이 우당탕탕 펼쳐진다.
앳하트는 데뷔 이래 '반전'을 키워드로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가운데,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선다. 세대를 대표하는 명곡에 앳하트만의 현대적인 감성과 해석이 더해져 곡과 관련된 추억이 있는 리스너에게는 익숙함 속 색다른 매력을, 처음 곡을 접하는 리스너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앳하트는 8월 초에는 1996년 발표된 룰라의 대표곡 '3! 4!'를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인다.
앳하트는 SM 대표 출신 한세민 의장 등이 창립한 글로벌 K-POP 스타트업 회사 타이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제작한 다국적 걸그룹이다. 지난해 8월 데뷔 당시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17세로, 하이틴 서사를 앞세워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셧업', 3월 '버터플라이 도어스(Butterfly Doors)'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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