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올리비아 딘이 '베스트 뉴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1일 오후(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가 열린다.
그룹 캣츠아이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캣츠아이가 노미네이트 돼 화제를 모았던 '베스트 뉴 아티스트'에서는 올리비아 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리비아 딘은 2023년 데뷔 앨범 '메시'를 통해 차세대 팝 퀸으로 떠올랐다.
올리비아 딘은 눈물을 흘리며 단상에 올라 "정말 감사하다. 10년간 같이 한 매니저와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연 뒤 "나는 이민자의 손녀로 태어나 이 자리에 있다. 나는 용기의 산물이고 그 사람들은 축하 받을 자격이 있다. 우리는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그래미 수상자들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행정부를 겨냥해 단속 작전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올리비아 딘 역시 신인상 수상 후 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는 K팝이 본상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올해의 노래' 부문,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가 함께 부른 '아파트'는 '올해의 레코드' 부문 후보에 호명됐다. K팝 가수가 그래미 어워즈 본상 격인 '제너럴 필즈' 부문 후보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브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역시 '베스트 뉴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또 지난해 토니상 작품상 수상작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도 '베스트 뮤지컬 시어터 앨범'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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