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함안·창녕 공동 개최 '경남도민체전 준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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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서 발대식…'화합·참여·안전' 3대 목표 집중

이미지 확대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회 마크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회 마크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창녕=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과 창녕군이 오는 4월 17일부터 4일간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가 28일 출범했다.

함안·창녕군은 이날 오후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발대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성낙인 창녕군수를 비롯해 공동 준비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공동 준비위원회는 두 지자체 각계각층 대표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과 민간의 협력 강화, 준비 전반에 대한 지원, 범군민 자율참여 분위기 조성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조 군수는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군 단위 지자체 공동 개최라는 점에서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두가 하나 돼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 군수는 "'아라가야'의 함안과 '비화가야'의 창녕이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 자체가 진정한 화합의 실현"이라며 "서로 속도와 균형을 맞춰 원팀으로 준비한다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안전하고 수준 높은 명품 체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준비위원 대표들은 이날 발대식에서 경남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두 지자체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합체전·참여체전·안전체전'이라는 3대 목표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1월28일 15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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