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배우 박호산·정일우 포함 심사위원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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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대 1 경쟁 뚫은 국제경쟁, 대상에 상금 1천만원 및 트로피 이미지 확대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식 지켜보는 관람객들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지난해 9월 26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개막식을 지켜보는 모습. 2025.9.26 jjang23@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배우 박호산과 정일우를 비롯해 세계적 산악 문화 거성들과 쟁쟁한 영화인들로 구성된 경쟁부문 심사위원 라인업을 6일 공개했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산과 자연, 인간을 아우르는 영화적 비전을 제시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체류형 영화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제11회 영화제 역시 대중적 신뢰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진과 세계적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경쟁 부문의 전문성과 친근감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미지 확대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발길 이어져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지난해 9월 27일 울산 울주군에서 열린 국내 유일 국제산악영화제인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막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행사장에는 관람객 발길이 이어졌다. 2025.9.27 young@yna.co.kr 국제경쟁 심사위원단은 단단한 연기 내공의 명품 배우와 세계적 산악인들의 결합으로 눈길을 끈다. 우선 화제작 '낙원의 밤', '데드맨',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스크린에서의 활약은 물론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장르를 넘나들며 30년 넘게 독보적 연기 영역을 구축해 온 '신스틸러' 배우 박호산과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정곰상 수상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각본·프로듀서를 맡은 스튜디오짙은 대표 도위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어 최근 히말라야 미등봉 '사트피크' 초등에 성공해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한 대한민국 대표 알피니스트 안치영 대장, 세계 3대 산악영화제인 밴프산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안나 크로스턴, 파타고니아 신루트 개척으로 현대 알피니즘 역사를 바꾼 슬로베니아 전설적 등반가 실보 카로가 합류한다. 안치영 대장과 실보 카로는 심사뿐만 아니라 영화제 기간 중 관객과 만나는 토크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관객과 호흡한다. 전 세계 79개국 1천여 편 출품작 중 52.8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엄선된 '국제경쟁' 섹션은 대상 상금 1천만원과 트로피를 비롯해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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