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스와 그로밋’, 90%를 혼자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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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 Park는 첫 Wallace and Gromit 영화인 A Grand Day Out을 졸업작품으로 시작해, 자신의 추산으로 약 90%를 혼자 제작함 제작비와 인력의 제약 속에서 캐릭터도 달라짐. Gromit은 애니메이션 작업의 어려움 때문에 대사를 없애면서 눈만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개가 됐고 Wallace의 넓은 입도 제작 중에 탄생함 어린 시절의 독학 실험과 영화학교에서 배운 조명과 카메라 연출이 작품의 토대가 됐으며, Park는 모형 애니메이션에 장편 실사영화 같은 규모감과 움직임을 담으려 함 6개월이면 만들 줄 알았던 작품은 1982년부터 1989년까지 이어졌고, Aardman에 취업한 뒤에도 여가 시간에 제작을 계속함. 이 과정에서 쌓은 역량은 Creature Comforts와 후속작으로 이어짐 Asians in Animation의 교육용 제작 프로젝트 Unboxed 역시 배우는 일과 실제 제작을 결합함. 신진 제작진과 업계 경험자들이 함께 작업하며 기초, 소통, 이야기의 정서적 중심을 다듬음 1989년, 두 작품으로 세상에 나온 Nick Park 1989년 11월 Bristol Animation Festival에서 Nick Park가 Aardman과 완성한 Creature Comforts와 A Grand Day Out을 처음 공개함 상영 반응은 좋았지만 언론 보도가 폭발적으로 쏟아지지는 않음 한 잡지는 A Grand Day Out을 Cheese Monthly 독자와 그의 개 Gromit이 로켓으로 달에 가는 훌륭한 랭커셔풍 모형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함 두 작품이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을 때 Park는 단편 애니메이션도 후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조차 몰랐을 만큼 놀람 아카데미상은 Creature Comforts가 받았으며, 상대적으로 조용한 성공을 거둔 A Grand Day Out은 BAFTA를 수상함 무명이던 Park의 작품은 우상이었던 Terry Gilliam과 Ray Harryhausen의 눈에 들었음 Harryhausen은 이렇게 매끄러운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처음 본다며 감탄함 1990년 Channel 4 방영 이후에는 대중의 폭넓은 사랑도 받게 됨 뒤늦게 Aardman에 합류했지만 Nick Park 특유의 시각적 스타일은 스튜디오를 대표하게 됨 다른 접근을 취했던 초기작 Babylon과 Sales Pitch 등은 오늘날 자주 거론되지 않음 공동 창립자 Peter Lord는 Park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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