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찬녕,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 남자 66㎏급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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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국가대표 김찬녕

[국제유도연맹 홈페이지 캡처. 재배포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유도 국가대표 김찬녕(하이원)이 국제유도연맹(IJF) 2026 울란바타르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찬녕은 19일 몽골 울란바타르 AIC 스텝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66㎏급 8강에서 니자미 임라노프(아제르바이잔)에게 오른손 띠잡아뒤집기 절반을 허용하며 패배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 1라운드에서 바트톡토흐 에르헴바야(몽골)를 배대뒤치기 절반승으로 꺾은 뒤 동메달 결정전에서 다비드 가르시아 토르네(스페인)를 유효승으로 누르며 시상대에 올랐다.

김찬녕이 그랜드슬램에서 입상한 건 올해 2월 파리 그랜드슬램 은메달 획득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다.

같은 날 여자 57㎏급에 출전한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허미미(경북체육회)는 마이사 파르다예바(투르크메니스탄)와 2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에 유효패로 물러나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19일 20시1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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