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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이민영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연장전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민영은 21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총상금 1억엔)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9개로 무려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일본의 요시자키 마나, 오이데 미즈키와 동타를 이룬 이민영은 18번 홀(파5)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첫 번째 홀에서 요시자키가 탈락한 뒤 이민영은 오이데와 연장 7차전까지 갔다.
결국 이민영은 연장 7차전에서 버디를 잡아 파를 적어낸 오이데를 꺾고 우승 상금 1천800만엔(약 1억7천만원)을 받았다.
이민영은 J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했다.
ct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년06월21일 18시2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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