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웨이브(대표 어세룡)는 일본 이비덴 그룹 IT 솔루션 계열 타크(TAK)가 추진하는 'TAK 세이프티 게이트'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스웨이브 일본 법인을 통해 따낸 프로젝트는 건설·제조 현장 작업자 입퇴장 관리와 안전 보호구 착용 점검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현장 안전 관리 DX)이 골자다.
나아가 현장 모든 데이터를 사무실 관리자가 웹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능형 통합 관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일본 제조 현장에서는 작업자의 입퇴장 기록과 안전 점검이 여전히 수기나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 정확성 확보가 어렵고, 현황 파악 시차 발생으로 안전 사각지대의 주 원인이 됐다. 인스웨이브재팬은 이 같은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는 인스웨이브의 AI 에이전트 기반 UI/UX 플랫폼 '웹스퀘어 AI(WebSquare AI)'와 프레임워크 '프로웍스5(ProWorks5)'가 활용된다. 클라우드 환경 위에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웹 대시보드를 구현하며, 수집된 현장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점검의 정확도를 높이는 화면 구현 등 관리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관리자는 사무실에서도 원격으로 ▲현장별·날짜별 작업자 입퇴장 타임라인 실시간 모니터링 ▲작업자가 촬영한 안전 보호구 착용 사진의 즉각적인 웹 확인 및 승인 ▲사용자, 현장 그룹, 점검 항목 등을 관리하는 통합 마스터 어드민 기능 등 지능형 안전 관리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수주는 기존 금융권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일본 대형 그룹사의 제조·건설 DX 시장으로 사업 영토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인스웨이브는 평가했다.
김성공 인스웨이브재팬 대표는 “일본 제조 및 건설 현장의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혁신하는 사례”라며 “웹스퀘어 AI의 생산성과 프로웍스5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제조업 강국 일본의 스마트 팩토리 및 제조업 DX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일 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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