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지
여자 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전인지 선수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81회 US여자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전인지는 우승자인 미국 넬리 코르다에 2타 뒤진 단독 4위로 마쳤습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는 11년 만의 정상 복귀는 아깝게 무산됐지만 마지막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친 끝에 이번에 우리 선수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던 김세영은 마지막 날 1타를 잃고 합계 5언더파 단독 5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 US여자오픈 우승자 넬리 코르다
세계랭킹 1위인 넬리 코르다가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찰리 헐(잉글랜드)과 가비 로페스(멕시코)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코르다는 시즌 4승과 함께 LPGA 투어 통산 19승째를 거뒀고,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어 US여자오픈까지 연속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여자골프 최강자임을 또 한 번 입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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