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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제44회 강원체육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매년 강원 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선정·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회원종목단체장, 우수지도자(전문), 우수선수(개인, 단체), 시군 체육회 임직원과 특별상 등 6개 부문 9명·1팀을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로는 회원종목단체장 부문 이준규 도 합기도협회장, 각급학교장 부문 임경빈 강원체육고등학교장·한승용 상동고등학교장, 우수지도자(전문) 부문 양윤철 도 체육회 체조 감독·안광석 강릉시청 요트 감독·배수인 사북초 유도 지도자, 우수선수(개인) 부문 원종범 강원도청 역도선수, 우수선수(단체) 부문 강원대 소프트테니스팀, 시군 체육회 임직원 부문 김대덕 삼척시체육회 부장, 특별상 김홍규 강릉시장이 선정됐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올해도 전국체육대회 성적이 좋아 수상자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강원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수상자와 강원체육인 그리고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신경호 교육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춘천 스카이 컨벤션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년12월08일 16시3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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