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헌 살롱] [1542] ‘용의 뿔(龍角)’을 자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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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갈수록 식물 쪽으로 관심이 간다. 30년 월급쟁이 생활 그만두고 나서 접사 렌즈 카메라 둘러메고 이 산 저 산 야생화 찍으러 다니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하겠다. 식물을 보면 마음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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